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잔을 받드는 무녀 (문단 편집) == 스토리 == [include(틀:성유물 스토리 관련 카드군)] 설정상 선택받은 자의 소꿉친구, 이끌린 자의 여동생. 강화 형태인 링크 몬스터를 통해 밝혀진 본명은 "이브". 전투원은 아니지만 스토리상 선택받은 자 아우람과 이끌린 자 닝기르수 못지않게 험하게 굴렀던 인물. 잭나이츠에게 납치당한 후 '''리스에게 몸을 빼앗겨'''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가 됐으며, 결국 리스의 지배에서 해방되기 위해 '''[[자살|스스로 몸을 찌르는 것]]'''을 택한다. 그렇게 죽음으로써 안식을 찾나 싶었는데, 이후 그녀의 희생을 인정하지 못한 닝기르수가 이브를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르페골]]을 만들게 된다.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는 비극과 불행에 사람들은 [[젬나이트 크리스타]]의 후배 정도로 취급했다. 그나마 좋게 끝난 크리스타와는 다르게 이쪽은 진짜 홀로 남아버린 새드 엔딩이라는 점에서 어느 의미로 더 슬픈 상황. 그리고 별개의 이야기지만 처지로 따지면 [[요안의 상검사|후배]] 후보가 최근 하나 생겼다. 게다가 듀얼 터미널의 아반스와 에밀리아, 낙인 스토리의 알버스와 에클레시아는 고난 끝에 기어코 서로 이어졌지만 이브는 끝내 아우람을 잃어버린 탓에 더욱 비극적인 셈. 그러나 자신의 영혼이 변한 수호룡 유스티아랑 융합해 성잔의 신자 이브로 부활하면서 선배들과 달리 해피 엔딩이 될 기미가 보였다. 오랜만에 성잔 지원이 나온 건 덤. 모든 것이 끝난 뒤엔 [[성건사 리이브]]가 되어 임두크랑 함께 성건을 봉인할 땅을 찾아 떠나게 된다. [[빈유]]에 가려져 잘 부각되지 않지만 굉장히 노출도가 높고[* 배를 훤히 깠지만 정작 배꼽은 가린 게 함정.] 개성 있는 복장이다 보니, 2차 창작에서 이 옷을 다른 몬스터에게 입힌 창작물이 꾸준히 올라왔다. 또, 후속작격인 [[낙인(유희왕)/스토리|낙인 스토리]]의 주인공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엮여 그녀를 걱정해주는 짤도 돌아다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